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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NTT"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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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AECC 가입하면서 커넥티드 카 기술 개발에 참여
웨스턴디지털은 ‘오토모티브 엣지 컴퓨팅 컨소시엄(Automotive Edge Computing Consortium, 이하 AECC)’의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AECC는 미래의 차량, 컴퓨팅, 스토리지 간의 융합을 위해 모바일 네트워크, 자동차,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선도기업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덴소, 에릭슨, 인텔, NTT, 토요타 등 창립 멤버를 포함해 18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스폰서 멤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AECC는 커넥티드 차량의 우수 사례 발굴 및 새로운 활용 방안 개발을 지원해 업계 전반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관련 연구 결과와 요구사항, 기술 솔루션 등을 업계와 표준 기관에 공유한다. 장기적으로 AECC는 커넥티드 차량이 대용량 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미래 커넥티드 세상의 발전뿐 아니라 일상 속 안전 및 지속가능성,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AECC 가입을 통해 커넥티드 차량 생태계의 향후 수요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술과 표준 개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웨스턴디지털은 티어1 차량 OEM 업체들과 오랜 시간 협업해오고 있으며, 이번 AECC 가입을 계기로 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데이터 중심인 AIoT(사물인공지능)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웨스턴디지털 디바이스 및 플랫폼 부문의 유수프 자말(Yusuf Jamal) 수석 부사장은 “인텔리전트 드라이빙, 고해상도 매핑 등과 같은 새로운 커넥티드 차량 서비스는 급증하는 데이터의 효율적인 저장, 프로세스 및 전송을 필요로 할 것이다. 웨스턴디지털은 AECC 회원사로서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 함께 대용량 데이터 및 지능형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해 분산 컴퓨팅과 네트워크 인프라 개발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ECC 이사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웨스턴디지털의 AECC 가입을 환영하며, 앞으로 웨스턴디지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AECC 회원사와 웨스턴디지털이 지닌 전문성과 지식을 결합해 가치 사슬의 미래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커넥티드 차량의 요구사항과 솔루션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5-21
SAP 코리아, 클라우드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 4기 참가자 모집
SAP 코리아가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실무 중심의 기업용 클라우드 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IITP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4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SAP는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된 글로벌 기업으로서,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실제 프로젝트 기반 기업 주문형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제로, 오는 5월 1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주 5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서울과 부산 지역 각각 48명과 24명, 총 72명이며 2020년 3월 이전 졸업자 또는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중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은 ▲클라우드 플랫폼의 이해 ▲클라우드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클라우드 시스템 앱/웹 프로그래밍 ▲실전 프로젝트 등으로, SAP는 이론 교육보다 실제 현장에서 다뤄지는 프로젝트 주제로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의 프로젝트 경력을 다수 보유한 현업 전문가들이 직접 프로그램 강사 및 멘토로 참여한다. 선발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 인원은 채용 약정 기업 87곳으로부터 1대1 취업연계 및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SAP가 제공하는 교육 및 멘토링의 핵심 목표는 수료 이후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SAP가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국내 소프트웨어 부문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SAP 코리아는 지난 해 소프트웨어 부문 청년인재 집중양성 프로그램 1기와 2기를 통해 총 165명의 청년 전문가를 발굴했다. SAP 코리아에 따르면 1기 및 2기 전체 취업률은 90%이며, 약 70% 이상의 교육생들이 프로그램 수료 이후 2개월 이내에 취업에 성공했다. SAP 코리아는 “수료생들은 농심NDS, EY한영, 딜로이트컨설팅, 현대상선, 웅진, NTT 등 국내외 기업에 취업했으며, 취업 이후에도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 만족도와 전체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0-04-02
[포커스] 일본 TCT 전시회 참관기 : 적층제조 성장을 위한 생태계와 협력체제 구축해야
일본 TCT(TCT Japan) 전시회가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다. 일본 TCT는 일본의 3D 프린팅과 적층제조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약 5만명 이상의 전문가가 참석했다. 2019년 6월 19일 일본 니케이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3D 프린팅 시장은 2017년부터 매년 9.1%(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적층제조 기술은 모든 산업의 제품 및 제조 프로세스의 가속화·최적화를 도모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로 변혁을 이루는 중이다.  이런 변화를 위해서는 3D 프린터뿐만 아니라 설계부터 조형, 시뮬레이션 및 생산 관리를 연결하는 생태계 구축이 급선무이며, 변화에 맞춰 3D 프린터를 중심으로 얼라이언스 형성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25년간 세계 5개국에서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 관련 콘퍼런스와 전시회가 활발하게 개최된 것이 이런 흐름을 반영한다.  이번 TCT 전시회에서는 세미나도 함께 개최되었다. 세미나는 ‘적층제조 시장의 미래’, ‘적층제조의 비즈니스, 표준화, 경제성’, ‘DfAM 디자인과 적층제조 산업의 응용’이라는 주제로 3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초청된 연사들이 기술적인 노하우와 산업 응용사례를 발표했다.   ▲ TCT 일본이 열린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양산품 개발 및 공정, 소재 개발 활발 이번 전시회는 장비 위주의 전시가 아닌 실제 양산 제품, 소재 등이 주를 이뤘다. 중견기업 위주의 산업 진행을 엿볼 수 있었고, 공정 개발을 통한 산업 응용사례, 실제 개발된 특수 소재 등이 부각되었다. 소재는 일본의 대표적인 철강 회사와 티타늄 회사, 그리고 알루미늄 회사 등이 실제 산업에 응용가능한 소재를 선보였다. 토호타이타늄과 토호테크가 티타늄 분말 등을 전시했고, 니오븀 금속 응용을 위해 HS Starck의 사업부를 인수하여 분말 전시 및 응용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전시회에서는 기존 바나듐이 들어간 티타늄에서 철로 대체된 분말이 소개됐다. 이는 단가를 크게 하락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이외에도 일반 구형 분말 대신 기계식 파쇄 분말을 활용한 3D 프린팅 기법에 대해서도 소개되었다.   ▲ 바나듐 대신 철 합금으로 만든 티타늄 합금 소재   ▲ 구형 분말이 아닌 3D 프린팅 분말의 전자현미경 사진   EBM 장비용으로는 혼합 형식으로 된 소재가 발표되었고, SLM 방식은 기존 분말을 잘 분급하고 효율적으로 섞어서 분말의 유동성 및 물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의 경우 분말 단가를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 토호테크는 반도체 산업 등에 활용되는 고품질의 일반 분말과 나노분말을 전 세계적으로 수출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일본 전시회에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와 사업상 함께 방문한 업체는 일본 업체와 해외 협력을 위한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 용접 방식으로 제작된 화학 공장의 펌프에 들어가는 고가의 티타늄 임펠러는 내식성이 요구된다. 이 방식의 임펠러를 비구형 티타늄, 스테인리스 분말을 3D 프린팅으로 적층제조하는 공정 개발을 협회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데, 우선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임펠러에 대한 물성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현대중공업에 납품 등록된 메탈쓰리디와 품질제어 기술을 협의하는 등 진전이 있었다.   ▲ 용접으로 제작된 티타늄 임펠러 확대 모습   ▲ 용접으로 제작된 티타늄 임펠러 내·외부   일본 경금속은 알루미늄의 분말 및 응용 사례를 발표하였다. 스칸듐을 활용한 스캔알로이 고강도 알루미늄을 발표하였다. 이 제품은 에어버스의 자회사인 APWorks에 납품되어 항공기 부품에 적용되고 있고, 자동차의 엔진 블록 8기통을 빠른 시간 내에 찍어서 자동차 엔진 개발에 활용되는 예가 발표되었다.    ▲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8기통 엔진 블록   ▲ 새롭게 출시된 EBM, DED 알루미늄 분말과 스캔 알로이   우리나라의 자동차 기업들도 이제는 2주 이내에 납품이 가능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과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국내에서는 알루미늄 자동차 응용 기술은 개발은 되었으나, 아직 예전 주조를 하던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활용이 안 되고 있는 실정이 아쉬웠다.   ▲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고온, 고강도의 엔진 매니폴더   우리나라의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인 니폰스틸의 3D 프린팅 분말 사업 진출이 눈에 띄었다. 대기업이 3D 프린팅 분말 사업에 진출해 결과물을 내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이었다. 공정 서비스도 대기업과 공조를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일본 백동, MTC, 고이와이, NTT 등이 대기업과 공동으로 부품 제작 사업에 진출하고 있고, 이로써 기술력도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 중소기업의 경우는 3D 프린팅 장비 도입시에 50% 이상 정부 지원 및 융자를 받아 부담 없이 장비를 구입할 수 있고 많은 소재 업체가 공동으로 소재를 개발해 사용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정부와 3D프린팅기술연구조합(TRAFAM)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가 끝나가서 많은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 고이와이사의 대형 사이즈 메탈 3D 프린터로 제작한 자동차 부품(800x400mm)   ▲ 3D 프린팅 샌드 프린터로 주조 틀을 만들어 엔진 블록을 제작한 사례(고이와이사)   ▲ 일본 백동(공정 회사)에서 제작한 퍼터 사용 예   타이어 금형에도 3D 프린팅 기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동차 부품 중에서 가장 적용이 잘 되는 분야이고 프랑스의 미쉐린뿐만 아니라 국내 타이어 회사에서도 많은 응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다. 국내는 아직 전체 금형보다는 부분에 사용되고 있고 실제 타이어 금형 전체 응용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나, 공정 업체 중심으로 연구 개발이 일어나고 있다. 장비 분야에서는 소수이지만 기존 기술을 넘어서 작은 사이즈, 정밀부품 생산이 가능한 니콘의 소형 DED, 미야키의 컬러 프린터 등이 발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울산의 일부 공정 업체를 중심으로 산업체에 응용이 시작되고 있다. 새로운 분말 소재를 사용한 부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 니폰스틸, 토호타이타늄 등 일본의 대기업이 적층제조 시장에 진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울산은 품질 제어가 가능한 3D 프린팅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과 협력이 활발해진다면 화학, 자동차, 중공업 등에서 많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고급 금속소재의 개발이 빠른 일본과의 협력은 시너지를 낼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이 한국의 금속 3D 프린팅 기술에 호의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기회 삼아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 DfAM 기술을 이용하여 경량화한 드론의 예   ▲ 니콘의 DED를 사용해서 만든 정밀 DED 부품 사례   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회장, 인하대 교수, 산업부 및 미래부의 3D 프린팅 기술로드맵 수립위원이다. 국내 메탈 3D 프린터 개발자이고 메탈 공정 개발 전문가이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3-04
유브이알, 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스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 선정
본투글로벌센터가 멤버사인 유브이알이 일본 NTT 커뮤니케이션스(NTT Communications)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Open Innovation Program)에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일본 최대 규모의 통신사인 NTT의 자회사다. 약 10만평이 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센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190개 국가 및 지역에 ICT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NTT 커뮤니케이션스는 지난 몇 달 간 △P2P 통신을 통한 로봇 원격 조종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스포츠 테크 △무선 중계소 시설 공간 활용 등 4개의 테마에 대해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특화된 역량을 보유한 6개의 파트너를 결정했다. 유브이알은 이 중 ‘데이터 센터 시설 관리 자동화’ 테마 부분에 선정됐다. 유브이알은 올해 말 사업화를 목표로 NTT 커뮤니케이션스와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시작한다. 기술 테스트, 마케팅 과정 등을 거쳐 8월 29일 열리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준비해온 기술을 선보인다. 3D 이미지 생성 및 VR 처리 기술을 보유한 유브이알은 공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시설관리 고객에 특화된 가치를 창출해내게 된다. 데이터 센터에 방문하지 않아도 센터를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D 투어와 3차원 입체도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VR 솔루션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김규현 유브이알 대표는 “혁신적인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세계 최대 규모의 통신 회사인 NTT 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데이터 센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설 관리 자동화 분야의 유용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NTT 커뮤니케이션즈와의 협업이 유브이알이 목표로 하고 있는 일본 시장 진입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유브이알의 기술이 적용됨으로써 공간 디지털화와 VR 솔루션의 글로벌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브이알은 미국 최대 혁신 플랫폼으로 불리우고 있는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Tech Center) 등 다양한 글로벌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부동산, 건설·건축, 데이터 등 분야의 선두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기술검증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작성일 : 2019-04-17
선도적인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COMPUTEX) 2017 개막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가 오늘,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에서 천젠런(Chen Jien-jen) 대만 부총통과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 제임스 황(James Huang) 회장(Chairman)의 주재로 컴퓨텍스 2017의 개막식을 열었다. 컴퓨텍스는 250 여명의 글로벌 기술 기업 임원들과 대만 및 해외 VIP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시회가 이룩한 성공적인 변화와 더불어 “글로벌 기술 플랫폼 구축”이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강조했다. 천젠런 대만 부총통은 이날 개막식에서 “컴퓨텍스는 글로벌 ICT  업계 내에서 선도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전시회로, 매년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있다”며, “올해 컴퓨텍스는 특히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와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대만 정부의 ‘아시안 실리콘밸리’ 개발 계획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기획되었다. 컴퓨텍스 2017을 통해 대만 정부는 대만을 글로벌 하이테크(high-tech) 스타트업들의 전략적인 거점으로 만들고자 하는 계획을 보다 공고히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황 타이트라 회장은 컴퓨텍스 2017의 다섯가지 핵심 주제인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로보틱스(Robotics), IoT  애플리케이션, 혁신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게이밍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소개했다. 올해 전시회는 26개 국가에서 1,6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들이 참가했으며 이 중에는 엔비디아(NVIDIA), 테슬라(Tesla), 델(Dell), 인텔(Intel), NTT,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소시오넥스트(Socionext) 등 다양한 글로벌 ICT 선도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고, 대만에서는 에이수스(Asustek), 에이서(Acer), 델타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 MSI, 기가바이트(GIGABYTE), 벤큐(BenQ),  클레보(Clevo), 써멀테이크(Thermaltake),  이리드(E-Lead), ITRI(Industrial Technology Research Institute)  등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제임스 황 회장은 “지난 5월 26일 기준으로 컴퓨텍스 2017 참가를 위해 사전 등록을 진행한 관람객의 수가 전년 대비 10.5% 증가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컴퓨텍스에 대한 업계의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냄과 동시에 글로벌 ICT  관계자들과의 보다 깊은 관계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7-05-30
맵알테크놀러지스,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5000만 달러 투자 유치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 제공 기업인 맵알테크놀러지스(www.mapr.com)는 201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퓨처 펀드 및 구글 캐피탈 등으로부터 5000만 달러의 투자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가 자금 조달은 3분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2016년 2분기 맵알은 전년 동기 대비 100% 매출(bookings) 성장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의 90%는 입증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인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MapR Converged Data Platform)의 라이선스 및 지원 계약(licenses and support agreements)을 통해 발생됐다.   맵알은 이번 분기 동안 신규 및 기존 고객과 500만 달러 규모 이상의 여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의 엔터프라이즈급의 실시간 기능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맵알은 99%의 매우 높은 고객 유지율을 달성했으며, 달러 기준 145%의 순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아우디(Audi), 에릭슨(Ericsson), 존스랑라살르(JLL, Jones Lang Lasalle), 미즈호 은행(Mizuho Bank), NTT 그룹, 필립스(Philips), 퀄컴(Qualcomm) 및 루비콘 프로젝트(Rubicon Project) 등의 고객사를 추가로 확보했다.   퓨처 펀드(Future Fund)가 주도한 이번 5,000만 달러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구글 캐피탈(Google Capital),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메이필드 펀드(Mayfield Fund),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New Enterprise Associates), 퀄컴 벤처스(Qualcomm Ventures) 및 레드포인트 벤처스(Redpoint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맵알은 이번 신규 자금 조달을 통해 현재까지 총 1억 9400만 달러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맵알테크놀러지스 매트 밀스(Matt Mills)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맵알의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은 고객들이 단일한 플랫폼 내의 데이터 통합을 통해 IT 비용을 낮추고,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맵알은 단일한 컨버지드 데이터 아키텍처 내에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이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맵알테크놀러지스 존 슈뢰더(John Schroeder) CEO 겸 공동 창립자는 “맵알은 자사의 모든 측면에서 혁신 및 성장을 이끌고 있는 최상의 팀 조직을 기반으로 맵알 컨버지드 데이터 플랫폼을 필두로 한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는 맵알의 대차대조표가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의 배리 에거스(Barry Eggers) 매니징 파트너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영역은 수십 년 중 가장 큰 변화와 혁신을 겪고 있다. 이에 데이터 활용을 통해 파괴적 혁신 및 경쟁 우위를 얻고자하는 많은 기업들이 맵알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며 “맵알은 지난 몇 년 간 강력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맵알의 선도적인 기술력은 맵알의 성공을 계속해 주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6-08-10
실무 설계를 위한 Inventor 기본 모델링 (10)
쉘(Shell)과 리브(Rib)이번 호에서는 인벤터(Inventor)에서 쉘(Shell)과 리브(Rib)를 만드는 기능에 대해 살펴본다. 예제 파일은 CAD&Graphics 홈페이지(www.cadgraphics.co.kr)의 자료창고에서 받을 수 있다. 박수영E-mail | cad4u@cadstory.com블로그 | www.cadstory.com 캐드스토리의 대표이다. 울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3D 기계설계 컨설팅과 기업체 설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기계 부품을 보면 솔리드 형태로 속이 꽉찬 부품이 있는가 하면 다음과 같이 얇은 두께를 가진 형상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것들은 판금(Sheet metal) 또는 사출(Plastic)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얇은 두께를 가진 부품을 모델링 할 때에는 두께를 지정하여 형상을 만드는데 이때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쉘(Shell)이다. 그리고 보강을 위해 리브를 추가해야 하는데 이때 사용하는 기능이 리브(Rib)이다.지금부터 쉘(Shell)과 리브(Rib)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실행 방법쉘(Shell)모형 탭 → 수정 패널 → 쉘 클릭 리브(Rib)모형 탭 → 작성 패널 → 리브 클릭 쉘을 실행했을 때 나타나는 대화창이다. 리브를 실행했을 때 나타나는 대화창이다. 쉘(Shell)그러면 간단한 기계 부품의 모델링을 따라하면서 설명과 함께 그 기능을 익혀보자.먼저,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압축을 해제한다. Shell-01.ipt 파일을 연다. 쉘을 실행한 후, 다음과 같이 두께를 설정하고 피처를 클릭한다. 확인을 클릭하면 밑과 같이 클릭한 면은 사라지고 나머지 면의 두께가 1mm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
IBM, SAP HANA 지원 파워 시스템즈 솔루션 발표
IBM(www.ibm.com)이 SAP와의 협력 하에 빠른 속도로 대량의 기업 트랜잭션 및 분석 데이터를 처리하는 통합 파워 시스템즈 솔루션을 발표했다. ‘SAP HANA용 파워 시스템즈 솔루션 에디션’은 인메모리 DBMS 플랫폼인 SAP HANA가 IBM 파워 8과의 최적화를 지원하면서 선보인 제품이다. 기간계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맞춤 설계된 파워8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 빨리 SAP HANA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비용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SAP HANA용 파워 시스템즈 솔루션 에디션은 두 가지 표준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구성은 24개의 파워8 코어와 최대 1테라바이트의 메모리를 장착한 IBM 파워 시스템즈 S824다. 이 구성은 압축 기준으로 최대 512 기가바이트의 데이터베이스 규모에 적합하다. 두 번째 구성은 40개의 파워8 코어와 최대 메모리 2테라바이트의 메모리를 장착한 IBM파워 시스템즈 E870이다. 이는 압축 기준으로 최대 1테라바이트의 데이터베이스 규모에 적합하다. NTT DATA의 발라 보세일부사장은 “내부 테스트를 통해 SAP HANA를 파워 시스템즈에서 수행해본 결과 기존 1시간 걸리던 작업이 수분 내로 단축되었다”며, “SAP HANA용 파워 시스템즈 솔루션 에디션을 통해 더 빠른 성능을 더 낮은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IBM와 SAP의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솔루션은 수 많은 기업 고객의 성능 개선, 비용 절감, 업무 효율 개선을 도울 수 있다. 솔루션 에디션의 경우 SAP HANA 작업에 맞춤 설계된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프라 측면에서의 위험은 낮추되 성능은 배가시킨다. 기존의 IBM, SAP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IBM 파워 시스템즈의 더그 발록 제너럴 매니저는 “신규 작업량의 증가로 모든 종류의 기업 상용 서버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IBM 파워 시스템즈의 아키텍처가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기술로 저장된 기업의 중요 데이터에 신속히 접근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만큼, ‘SAP HANA 용 파워 시스템즈 솔루션 에디션’은 자사 중요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기업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5-05-26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일본에 이어 중국 진출
  일본 NTT 도코모와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중국에 다시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인구 15억 세계 최대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5월 세계 최고 기술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시스트란을 인수하면서, 일약 이 분야 글로벌 1위로 떠오른 다국어 자동번역 솔루션 전문기업 시스트란 인터내셔널(www.systrangroup.com)은 15일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운남복극과학기술(雲南復克科技) 유한회사 등과 협약을 맺고, 합작법인인 운남국역통과학기술(雲南國譯通科技) 유한회사를 공동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의 과학기술투자 전문회사인 운남복극과학기술(雲南復克科技) 유한회사와 프로젝트 투자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곤명계창투자(昆明啓創投資) 유한회사가 주주로 참여하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시스트란은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IT 기술의 중국 진출과 함께 기술 사용에 따른 로열티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합작법인 운남국역통과학기술(雲南國譯通科技) 유한회사는 앞으로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중한.중일.중영 번역엔진과 응용제품의 중국 현지화 작업을 하는 동시에 번역엔진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 중국에서 중한.중일.중영 번역제품의 판매를 추진하는 한편,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소수언어 번역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 또한 자유로운 언어 소통을 위해서 일본 정부와 같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적극 지원 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자동 통역 시스템이 범국가 차원의 주요 산업임을 반증하고 있다. 이런 자동 통역 시스템의 독보적인 핵심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SYSTRAN Group이 그 중심에 있다는 것 또한 창조경제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의 김동필 부사장은 “이번 중국 JV 설립을 통해서 중국 정부와 함께 스마트 쿤밍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며, 이는 중국 진출을 통해서 앞으로 도래할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고, SYSTRAN Group 세계 진출의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4-10-20